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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오늘의 소비

카메라를 샀는데 카메라넣을 가방이 없어서 쇼핑감

 

오늘은 잠실 시그니엘

 

매장올라가다가 4층에 우영미에서 

 

6.4~6.6까지 농협/현대카드로 100만원 긁으면 5만원 롯데상품권으로 페이백해주는 이벤트를 하고있었다.

 

 

근데 내가 현대카드 한도가 180 ㅠ.ㅠ

 

같이간 친구 카드 빌려서 대신 결제하고 돈을 송금해주는 방식으로 결제했다.

 

받은 상품권은 친구다줌 ㅋㅋ

 

근데 우영미매장에서는 농협/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상품권 주는 저런거 안알려줌

 

괘씸했지만 모를수도 있다 생각해서 환불하러가긴 귀찮아서 걍 쓰기로

 

 

 

그다음 들른게 구찌매장

 

들어가자마자 내가 가방 골랐는데 직원분이 비추천하심. ㅋㅋㅋ 이부분이 개웃김

 

구찌매장에서 카메라 넣을 가방 찾는다니까 직원분이 본인이 쓰시는거 바로 추천해주심.

 

근데 그게 이쁘긴 하더라 조만간 리뷰

 

조형섭 사원분이셨는데

 

저 카드페이백 혜택도 이 직원분이 알려주심

 

혹시나 매장가면 이분 찾아가보길(이 블로그를 의식의흐름으로 다들 읽겠지만.)

 

그다음 대충 롯데월드몰넘어가서 밥먹고

 

졸려서 TWG에서 차 마시고

 

친구들 기다렸다가

 

돌체어쩌구에서 신발사고

 

이후 준지 매장에서 몇벌사주고 그런듯.

 

 

 

마지막으로 저녁을 크리스탈제이드에서 코스요리 4인 먹었는데

 

후식이 15분이 지나도 안나와서 걍 짜증나서 나왔더니 좀만기다리면 준비해준다더라

 

그냥 간다니까 미안하다는뜻으로 음료수 4잔시킨거중에 2잔시킨거 할인해주는데

 

할인됐다고 해도 걍 할인넣더라

 

걍 가만히앉아서 시간잡아먹는게 어이없어서 나가는거지

 

매장자체가 바쁜거같긴하다만 물티슈 달라고도 2번말하고

 

후식도 2번 물어보는데 안나오고

 

아무튼 조같앴음 그냥 리뷰할사진도안찍었음

 

그러고 그냥 카페에서 떠들다 집옴

 

 

 

 

나입으려고 산건 대충 400정도치고 한 200치는 친구들 사준듯.

 

금액)

우영미 1,117,000원

구찌가방 2,111,000원

준지 1,350,000원

준지 1,310,000원

돌체앤가바나 신발 930,000원

 

 

2인 한식 식사 110,000원

4인 중식 식사 227,800원

4인 카페 26,400원

물건 보관료 8,000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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