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게없어서 혼자 쇼핑돌아봤다.
원래는 머리자르러 명동에 갔는데
명동 상가가 걍 초토화되어있었음.
그래서 롯데백화점이라도 가려고했더니
5~8층인가 전부 수리중.
남성복매장이 부득이하게 9층으로 이사를가서 거기서 쇼핑을좀했음.
우영미부터가서 반팔좀사는데 포인트적립할거있냐고 물어보시더라
여기도 포인트있냐고물어봤더니 있대. 그래서가입함
잠실거긴 물어보지도않던데?? 걍어이없긴함
그리고 준지에서 옷 두벌사고,
산드로 옴므가서 두벌사고.
마지막으로 나이키매장가서 신발 두개 샀다.
여기근데 나이키매장이 에비뉴엘위에있는 매장이다보니 직영점인듯한데
직원분들이 프로페셔널하고 모두 친절했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둘러보고있다가 필요한거있어서 뒤를돌아봤더니 직원분이 따라오고계셨음 ㅋㅋ
피팅해주시는분도 따로있었고, 계산해주시는분도 따로있었음.
무슨 나이키 적립에 도도포인트 적립에 다해주시더라.
난 나이키못버려~~~
그리고 저녁에 친구가 지방시에서 에스파신발산다고해서 검정 흰색 하나씩 사고
옆에 나도 덩달아 단화같은것 하나 구입.
88만원이었나..이따 리뷰!
집좀누가치워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