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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 더가지런한 교정치과 교정 1~2일차 나같은경우는 외관에 문제없는데 치아배열때문에 교정을 시작했다. 교정 제대로 들어가기 2일전 이빨사이에 고무링을 껴서 벌려주는 작업을했는데 충치치료를 다한줄알았더니 이빨벌리고나니 그사이에 충치가 있었음 ㅋㅋㅋㅋ 개쪽팔림;; 이빨을잘닦는걸로 하고 일단 교정을 들어가기로 함. 나는 상악궁확장장치 + 바이트블럭 + 교정철길(?)까지 트리플 악재를 껴안았다. 그리고 교정첫날. 일이터졌다. 여의도 더현대에서 놀고있었는데, 옷 열심히 갈아입다 탈의실에서 거울을보니 극혐주의)))))))))))))))))))))))))))))))))))))) 이빨이 녹아내렸다!!!!!! 너무놀라서 바로 교정치과에 문의를넣었다. 교정치과에 바로 문의했다.. 바로 달려오랜다!! 여의도 더현대에서 미아역까지 택시타고 달려감... 근데 저것은..
합정역 카밀로라자네리아 후기 라자냐 맛집. 셰프님 성함도 기억안나는데 검색해보니 김낙영 오너셰프님의 가게임. 솔직히 가게는 좀 골목에 위치하고 작고 그렇다. 하지만 맛하나는 좋음. 배고파서 대충찍고 먹음. 순서대로 리코타치즈 샐러드 푸딩 라자냐 미니밥이다. 리코타치즈샐러드를 먹고, 라자냐를 먹고. 라구소스에 밥좀 비벼먹고, 푸딩먹으면 한끼 끝이다. 친구들은 다 비웠다. 나는 교정중이라 다못먹었다. 교정 진짜 개ㅈ같다. 앞으로 한동안 맛집 안돌아다닐듯. 내가 교정중이라 바이트 블럭으로 저걸 씹어먹기엔 무리가있어서 육즙 쏙쏙빨아먹고 뱉음. 진짜 너무 먹고싶었는데 눈물나 소감)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은듯. 분위기 맛 가격 다 괜찮음. 굳이 스테이크는 추가안해도 될듯. 라자냐가 존맛탱. 가격) 에밀리아나 라자냐 15,000원 x2 살시챠 라자..
홍대입구 겨울이머무는집 사모예드 애견카페 추천 여기는 애견카페라하기엔 좀 다른곳입니다. 유튜브 결한마리네의 강아지들이모여있는곳! 여태 즐겼던 애견카페들은 강아지들이 아무데나 똥을싸는데 얘네는 배변훈련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배변하는시간이 정해져있고 그때마다 와랄라 하고 나갔다 와랄라하고 들어옴 그리고 강아지들이 내생각과 조금 다름 사모예드하면 나한테 달려오는 천사견을 생각하겠지만 얘네는 은근히 사람을 귀찮아함 그 주인분들을 더 많이 따라다녀서 약간 소외감을 느낄수있음 억지로 사모예드 사이에 껴서 놀아야함. 기대는 좀 접고, 가길바람 근데 보고만있어도 힐링이긴함. 사모예드 카페의 유일한 포메라니안 몽이 얼음을 좋아하지만 얼음을 많이주면 안된다고 제지받음. 기본적으로 "앉아"나 "손"등은 알아들음. 금액) 입장료 11,000원 x3 음료 1,000원~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