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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합정역 카밀로라자네리아 후기

라자냐 맛집.

 

셰프님 성함도 기억안나는데

 

검색해보니 김낙영 오너셰프님의 가게임.

 

솔직히 가게는 좀 골목에 위치하고 작고 그렇다.

 

하지만 맛하나는 좋음.

 

배고파서 대충찍고 먹음.

 

에밀리아나 라자냐

순서대로

리코타치즈 샐러드 푸딩

라자냐 미니밥이다.

 

리코타치즈샐러드를 먹고,

 

라자냐를 먹고.

 

라구소스에 밥좀 비벼먹고,

 

푸딩먹으면 한끼 끝이다.

 

친구들은 다 비웠다.

 

나는 교정중이라 다못먹었다.

 

교정 진짜 개ㅈ같다.

 

앞으로 한동안 맛집 안돌아다닐듯.

 

스테이크 단품

내가 교정중이라

 

바이트 블럭으로 저걸 씹어먹기엔 무리가있어서

 

육즙 쏙쏙빨아먹고 뱉음.

 

진짜 너무 먹고싶었는데

 

눈물나

 

 

 

 

 

 

소감)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은듯.

 

분위기 맛 가격 다 괜찮음.

 

굳이 스테이크는 추가안해도 될듯.

 

라자냐가 존맛탱.

 

가격)

 

에밀리아나 라자냐 15,000원 x2

살시챠 라자냐 18,000원

스테이크 단품 27,000원

콜라 4,000원 (띠용?)